작품 소개
주인공・츠시마 케이는 이전에는 유명한 진학교에 다니고 있었지만, 어떤 사정으로 중퇴. 지금은 정시제에 다니고 있다. 『부모의 뒤를 이어 의사가 된다』 라는 가장 짧은 길에서는 벗어났지만, 아직은 만회 가능. 다만, 최근에는 『그걸로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 정시제에서 만난, 그전까지는 주위에 없었던 다종 다양한 사람들. 세계에는 자신이 모르는 것이 많이 있다고 실감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다시, 돌아와 버려도 좋을까? 나는 정말로, 의사가 되고 싶은 걸까? 그것이 나의, 이 츠시마 케이라고 하는 인간의, 태어난 목적인 것일까? 그런 가운데, 시의 공고에 응모한 소설을 계기로, 음악 프로덕션의 사장・야기하라로부터 『우리 밴드의 원정에 동행해 리포트를 써 주지 않겠는가』 라고 하는 의뢰를 받는다. 취재처는 전에 메이저에서도 활동하고 있던 밴드 『화조풍월』. 그 리더・하나이 코레키요는 상당한 괴짜로, 케이에게 『음악은 변변한 것이 아니다』 라고 음악의 무의미함을 툭툭 말한다. 그런 하나이에게 당황하면서 참가한 첫 라이브에서, 케이는 화조풍월의 음악에 마음이 사로잡혀 버린다. 며칠 후, 첫 라이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는 케이에게 닿은 것은 『화조풍월 해산』의 뉴스. 갑작스런 해산에 납득하지 못한 케이는 하나이를 설득하러 가지만, 논의는 평행선으로 결말이 나질 않는다. 그 후로도 얼굴을 맞댈 때마다 밴드 재개를 요구하는 케이에게, 하나이는 이렇게 말한다. 『케이 군, 네가 나 대신에 록을 하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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