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숲 한가운데에는 아름다운 호수와 12명이 살던 널찍한 서양식 건물이 있다. 그들은 모두 기억을 잃은 채 이곳에서 깨어났다. 도서관에는 수많은 책이, 음악실에는 악기들이 가득하고, 아무런 고민도 없는 이곳은 주민들에게 마치 낙원이나 다름없다. 비록 떠나고 싶어도, 이곳은 나무의 바다와 어둠에 둘러싸여 있어 떠날 수 없다. 지금까지 이곳을 성공적으로 빠져나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던 중 소년 중 한 명이 사라지고, 카이는 서서히 자신의 과거를 기억해 나간다. 그는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 알아내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는다. 만약 그가 기억을 되찾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우~ 오모치카에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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