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대해에 떠 있는 작은 고래섬 ‘천사섬’ 그곳에 사는 젊은이들 가운데, 쿠로타로는 얼마 남지 않은 미래를 보내고 있었다. 그가 ‘EDEN’으로 흘러들어오기 전날까지의 일상. 친구들과 당연하다는 듯이 놀고, 당연하다는 듯이 웃던 일상. 그런 어느 날, 단 하나의 검은 상자와 단 한 명의 검은 소녀에 의해 종지부를 찍게 된다. 분명, 괜찮아. 잊은 채로 있는 편이 나아. 떠올려서는 안 되는 과거. EDEN에 모인 천사 같은 동료들과 오늘도 일상을 보낸다. 소녀가 꾸는 악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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