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저기, 소라" "오쿠리비토는 타마비토의 보건 교사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카자미 소라는 시로바나라는 어린 소녀와 함께 여행하고 있는데, 시로바나는 종종 비눗방울을 불고 목에 밀짚모자를 걸치고 다닌다. 그들은 유령과 같은 존재인 타마비토를 마지막 안식처로 인도하기 위해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소라와 그와 같은 엄숙한 소명을 가진 이들은 특정 계층에서 ‘오쿠리비토’, 즉 영혼의 안내자라고 불린다. 하지만 소라의 여정에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명이 담겨 있다. 그는 세상을 떠나 타마비토가 되었으나 현재 행방불명된 여동생을 찾고 있다. 마치 부모처럼 그를 키워준 소중한 여동생은, 소라의 손으로 평화롭게 마지막 안식처로 안내받아야 마땅하다. 그러던 어느 봄날. 소라와 시로바나는 여행 도중 사이카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은 민들레 밭과 천연 온천으로 유명한 한적한 시골 마을이다. 그들은 지인을 통해 이 마을에 많은 타마비토가 모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소라는 그들 중에 실종된 여동생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는다. 그들은 온천 여관에 머물기로 한다. 경비를 충당하기 위해 소라는 오쿠리비토로서의 능력을 발휘해, 지인이 교장으로 재직 중인 사이카 여학교에서 임시로 학교 간호사로 일한다. 학교 보건 상담사로서 소라는 여학생들과 유대감을 쌓아간다. 그는 자신의 역할을 통해 학생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했다. 시로바나와 함께, 그들은 의도치 않게 학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의 해결사가 된다. 민들레의 언어는 진심 어린 사랑을 의미한다. 하지만 동시에 이별을 의미하기도 한다... [공식 줄거리에서 번역 및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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